초간단 두부요리 다이어트 두부김밥

다이어트의 숙명 바로 식단관리. 운동은 어느 정도 습관이 되어 별 어려움 없이 주 6일을 운동하고 있다.

그러네 식단없이 하려니 건돼 (건강한 돼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식단에 돌입했다. 여러 가지 다이어트 시간을 했지만 이번에 하고 있는

두부요리 다이어트 김밥은 정말 만족도 최상!

맛도 맛이지만, 건강하고 포만감도 커서 만족하며 식단을 계속하고 있다. 친구들에게도 추천했던 두부김밥은 초간단 요리로 저녁메뉴 점심메뉴 고민될 때 만들어 먹어도 좋다.

 

 

 

 

 

 

 

 

두부요리 두부김밥 재료

 

1. 두부 1/5

2. 계란 1개

3. 김밥김

4. 냉장고에 있는 아무 반찬

 

 

 

 

 

 

 

 

두부김밥 만들기

 

정말 초간단 두부요리다. 오늘도 점심으로 10분 만에 만들어 먹었는데 재료에 따라 맛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좋다.

 

 

 

 

 

 

 

 

 

1. 두부 소량 (생각보다 적게 넣어두 됨) 그리고 계란 하나를 으깨면서 섞어준다.

두부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적게 넣어도 된다. 소금과 후추 간을 해주면 좋지만, 난 집에 있는 반찬들을 김밥 재료로 쓸 예정이기 때문에

소금과 후추 간은 생략했다.

 

 

 

 

 

2.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둘러 부쳐준다.

처음엔 모양도 김밥김 사이즈에 맞게 했는데 생각보다 흐물흐물거려서 모양은 잡기 힘들었다. 그런데 상관없다 어차피 김밥김 위에 올려놓고 돌돌 말아버리면 그만이다. 부치고 있는 두부가 밥대신이다.

노릇노릇 어느 정도 물기가 빠지면 된다.

 

 

 

 

 

 

 

 

 

 

3. 김 위에 재료를 올려놓고 말아 주면 끝!

 

 

 

 

 

 

 

 

밥대신 올려놓은 두부 위에 당근, 멸치, 우엉조림을 넣어서 말아주었다.

재료는 정말 상관없이 아무 재료나 넣어도 좋다. 이미 두부의 담백한 맛이 훌륭하기 때문에 짭짤한 반찬이면 된다.

콩자반, 참치, 멸치, 장아찌 등등 냉장고 파먹기에도 두부김밥 강추다.

 

 

 

 

 

 

 

 

 

맛있게 점심메뉴 추천

 

점심 저녁으로 요즘 정말 잘 먹고 있는 두부김밥

두부김밥 말고 두부유부초밥도 만들어 잘 먹고 있다. 시장에서 두부 한모를 샀는데 두부요리를 해 서 먹으니 두부 한모로 정말 여러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배달음식을 시켜 먹을 수도 있지만, 그때마다 유혹을 물리치고 건강하게 만들어 먹고 있는 중이다. 그중에서도 두부요리는 요리 초보자들도

정말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것이니 한번 꼭 시도해 보시길 바란다.

 

 

 

 

두부 특유의 콩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일반 김밥맛이라서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양배추가 있다면 두부, 계란과 함께 양배추를 넣어서 부쳐주면 좋다. 요리는 정해진 답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얼마든지 응용해서 나만의 레시피를 완성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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