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에센스 바르고 자면? - 탈모 에센스 후기

헤어에센스 바르고 자면 어떻게 될까요? 작년부터 사용한 탈모 에센스는 바르고 자야 하는 건데요, 자기 전에 바르는 이유와 효과에 대해 내돈내산 솔직 후기 알려드릴게요.

 

 

 

 

 

 

헤어에센스 바르고 자면?

 

워낙 오래전에 사용했던 거라 다시 한번 사용 설명서를 읽었는데, 다행이 밤에 바르고 자는 걸 권장하더라고요.

저녁에 머리를 감는 편인데, 저의 생활패턴에 딱 맞아 좋았어요.

 

 

 

 

 

샴푸 후, 밤에 하루 2-3회를 바르는 건데, 밤에 세포분열이 왕성하기 때문에 꼭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그 외에도 노폐물이 적은 타이밍에 여러 번 바르는 편인데요, 바르면 즉각적인 열감을 내려줘서 좋아요.

 

 

 

 

 

자올 탈모에센스 장. 단점 -내돈내산

 

자올 탈모에센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파란 통을 썼다가 이번에 하얀 통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좀 더 탈모에 집중적인 케어가 가능하다고 하니 살짝 기대해 봅니다.

 

 

 

 

이렇게 끝 부분에 마사지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이게 은근 시원해요. 영양제가 모발에 쑥쑥 들어가는 것 같고 사용하는 김에 전체적으로 두피 마사지를 해줘서 자극을 줍니다.

 

작년에 사용할 때 효과가 좋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열심히 사용 중이에요.

 

하지만 처음 사용했을 때도 약간 불편했던 점은 바로 머리가 떡질 수 있어요. 머리를 감고 바르기 때문에 다음날 원래 뽀송한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이건 바르면 사실 살짝 기름이 지고 머리를 안감은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사용할 때 모발보다는 두피에 잘 발리도록 주의를 해주고, 바르고 나서는 완벽하게 말린 다음에 자야 해요. 살짝이라도 영양제가 남아 있다면 그게 다음날 정말 떡져서 머리 다시 감아야 할 때도 있어요.

 

아니면 소량씩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밤에 바르고 자는 탈모 에센스 사용 후기였습니다. 사용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전후 비교 사진은 없지만, 한 달 뒤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파란 통 썼을 때 효과가 좋아 이번에도 같은 제품으로 했는데요, 효과 좋으면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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