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제주 조선 호텔 조식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이번에 다녀오면서 여유롭게 조식도 즐기고, 다이닝 peak에서 야간수영도 하면서 정말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일 그랜드 제주 조선 호텔은 여유롭고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았어요. 사람이 많이 않아서 더욱 좋았던 제주 조선 호텔 후기 시작합니다.
그랜드 제주 조선 호텔
제주 서귀포시 중문에 위치한 그랜드 조선호텔입니다.
| 체크인 | 15:00 |
| 체크아웃 | 12:00 |
체크아웃 시간이 여유로워서 정말 좋았습니다. 공항에 오후 1시쯤 도착해서 주변 전망 좋은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4시쯤 체크인을 했는데요, 체크인 시간을 피해 가서 그런지 한가하고 여유롭게 체크인할 수 있었어요. 모든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했으며 서비스 면에서 친구들과 저 모두 대만족이었습니다.
제주 그랜드 조선 호텔 조식
그랜드 제주 조선 호텔의 조식은 정말 대만족!! 보통 호텔 조식은 꼭 먹는 편인데, 정말 저의 호텔 조식의 기준을 확 높여줬어요. 오른쪽 위에 있는 에그베네딕트는 따로 주문을 하면 바로 만들어 줍니다. 음식들 정말 너무 맛있어요. 호텔 조식 비슷하다는 말 절대 못합니다. 호캉스 하며 서울 호텔, 지방에 있는 고급 호텔 조식들 다 먹어보아도 여기가 최고였어요.
메뉴의 다양성은 물론 신선도에서 감탄하며 먹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베이커리 코너에는 베이글과 맥모닝빵까지 준비되어 있고, 6가지의 수제 잼이 있는데 그건 정말 강추입니다.
개인적으로 바닐라빈잼이 정말 감동적으로 맛있었고, 가시게 되면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한식, 양식 스타일로 다양하게 즐길 있으며, 여기서 먹은 조식으로 하루종일 든든했던 하루였어요.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며, 8시 30분 이후에는 사람이 많은 시간대이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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