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용산 근린 공원, 자연과 역사 그리고 쉼

by 메가홀리 2023. 8. 1.

집 앞 공원이 소중한 이유는 언제든 부담 없이 찾아갈 수 있다는 것 아닐까요. 바쁜 일상 속 가끔은 잊었던 여유를 되찾고 활력을 충전하며, 나만의 추억을 쌓아보는 건 어떨까요.

 

특히 용산의 공원은 한강과 남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은 물론 다양한 역사적,문화적 공간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휴식을 선사하는 근린 공원을 소개해 드릴게요.

 

 

 

 

효창근린공원
효창근린공원

 

효창근린공원 위치보기

 

 

 

 

 

 

용산 근린 공원

응봉근린공원 한남동 산8-1 
효창근린공원 효창동 255
기와터근린공원 한강로3가 63-388
동빙고근린공원 용산동6가 69-163
서빙고근린공원 용산동5가 24-2

 

용산공원 더 알아보기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찾으며 현대인을 위해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용산에 위치한 공원입니다.

 

 

 

근린공원은 도시 생활의 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로서 인식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방 자치단체들은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적절한 위치에 근린공원을 조성하고, 이를 관리・유지하여 지역사회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서울 근린공원은 시간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으며, 주민뿐 아니라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도 소개가 되기 시작했어요. 노들섬, 이촌 한강공원, 신계역사 공원 등 이제는 가족들과 서울 근교 공원으로 나들이가 가능해 졌습니다.

 

 

 

 

 

 

 

 

 

 

 

효창 근린 공원

 

효창근린공원은 자연과 역사, 문화가 조화를 이룰 뿐만 아니 라 접근성까지 좋아 주민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은 용산의 대 표 공원 중 하나입니다.

 

 

 

효창공원은 본래 효창원(축물료)으로, 정 조대왕의 장남 문효세자와 그의 생모 의빈 성씨, 순조의 후 궁 숙의 박씨와 영온 옹주의 묘가 안장된 사적이었고, 일제 강점기에는 문화재 가치를 훼손당하는 고초를 겪다가 광복 이후 백범 김구 선생이 독립운동가들의 유해와 가묘를 안장 한 것을 시작으로 선열들의 묘역으로 자리 잡아 1989년 6월, 사적 제33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놀이터, 배드민턴 장 등 여가 공간과 역사적 공간이 조화를 이루어 역사교육의 장과 쉼터로써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어요.

 

 

 

이처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공원이 있는 한편, 미래 기술로 새롭게 탈바꿈한 공원도 있다. 바로 신계역사공원이죠. 시민 의 휴식을 담당하는 공간이었던 신계역사공원은 최근 '스마트'함을 더해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용산구 '스마트 공원 조성 사 업에 선정되어 한파나 폭염에도 문제없이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죠.

 

 

 

미세먼지 정보를 표시해 주는 미세먼지 신호등과 더위를 식 혀주는 쿨링포그, 한파에도 온기를 전해주는 온열의자, 날씨 와 상관없이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휴식할 수 있는 스마트 파고라 등이 사시사철 주민들을 맞이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