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미니가습기 내돈내산 리뷰

가을 겨울만 되면 재치기는 물론 눈, 코입이 정~말 건조해집니다. 환절기만 되면 비염으로 콧물 재채기에 휴지를 달고 살지만 눈 건조는 정말 시간이 갈수록 심해졌어요. 집에는 이미 큰 가습기가 있는데 사무실이 정~말 건조해서 미니가습기 여러가지를 사용해 봤습니다.

 

다이소에 파는 5천원짜리 미니가습기는 사무실에 두고 3개월 정도 정말 잘 사용했어요. 그런데 오래 쓰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습기를 쓰는 기간이 환절기 딱 지금인데, 사용하지 않고 보관해 두었다가 다시 꺼내니 성능이 안좋아졌어요.

 

그래서 사무실에서 오래 두고 사용할 만한 미니가습기를 여러개 구매하고 정착한 아이템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사무실 미니가습기

 

사무실 미니가습기를 구매한 이유는 제 책상에 두고 사용할 목적이였어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습기가 있고 없고에 따라 눈 건조함이 차이가 심했답니다.

 

분사력이 좋고, 소음이 없는 것으로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집에서 사용하는건 무드등 기능이 있어 자주 켜두곤 하지만 사무실에선 오로지 가습의 성능만 보고 구매했습니다. (무드등 기능이 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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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건 미니사이즈에 분사하는 곳이 2곳으로 정말 가습기의 성능을 제대로 갖춘 미니가습기입니다. 미니사이즈라 집에서 사무실 갈때도 가볍게 들고 갈 수 있어 좋았고 책상위에 두어도 전혀 부담이 없었어요.

 

 

 

 

 

 

 

 

 

 

겨울철, 환절기 필수템인 미니 가습기! 사용한지는 아직 1년이 되지 않았지만 사무실에서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소음도 크지 않고 책상 가운데 두고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같은 제품으로 침대 옆에 두고 집에서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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