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로봇 - 배달로봇 딜리

길 다니다 로봇이 배달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지 마세요. 이제 배달 로봇 자율주행이 허용됨에 따라 자주 보게 될 거예요. 배달의 민족 로봇 배달로봇으로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달의 민족 로봇

 

지난 11월 20일 강남 한복판에 주문을 받은 로봇이 자율주행을 하며 지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셨나요? 아담한 사이즈의 배달 로봇 딜리가 배달하는 모습입니다.

 

 

 

 

 

배달의 민족이 자체 개발한 배달로봇으로 최대 시속 14km를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딜리 배달로봇 이용 방법은 코엑스몰 인근 건물 고객이 배민 어플을 통해 로봇배달이 가능한 매장으로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식음료를 담고 딜리가 배달을 가는데요, 일반 배달처럼 출발-도착예정-도착하는 과정을 고객에게 알림톡으로 안내된다고 합니다.

 

 

 

 

 

 

배달 로봇 딜리

 

딜리는 현재 총 5대가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배달 가능 건물은 코엑스몰 인근 테헤란로 87길 내 6곳이라고 합니다. 한 번 충전하면 약 4시간 동안 주행이 가능하고 배달 수수료가 없다는 게 장점입니다. 내가 주문한 식음료를 로봇이 배달해 준다면 어떨까요?

지금은 테스트 기간이기도 해서 아직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실제로 로봇이 배달한걸 보면 재밌을 것 같기도 합니다.

 

배달로봇 관계자는 해당 로봇 배달 서비스를 올 연말까지 시험 운영하고 종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년에도 시행을 할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하니, 배달로봇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을 때 한번 사용해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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