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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과 코로나 차이 - 병원 다녀온 후기

by 메가홀리 2023. 11. 8.

조심한다고 했지만 피할 수 없었던 독감이 나에게도 찾아왔네요. 며칠 전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약간 몸살 기운이 있나 싶었는데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재채기와 콧물 목 통증이 지속되어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독감 코로나 차이

 

 

감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로나는 아닐지 너무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이 정도는 병원에 안 가고 그냥 집에서 잘 먹고 푹 쉬면 나을 거라 생각했겠지만 혹시 몰라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병원에 도착하니 이미 감기로 내원한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데스크로 가서 증상을 이야기하고 대기를 하는데, 대기 하기 전 '열체크'부터 하시더라고요.

 

거기 간호사 분도 다행히 열은 없다면 잠깐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제 차례가 와서 진찰을 했는데, 의사 선생님도 요즘 코로나와 독감이 함께 유행하여 열체크 후 코로나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다행히 전 열이 없어서 감기로 진단을 받았어요.

 

사실 전날 약간의 미열과 침을 삼킬 때마다 통증이 있어 예전에 코로나때와 증상이 비슷해서 걱정했었거든요. 실제로 코로나와 독감이 구별이 잘 안 되어서 병원을 안 가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요즘은 아무래도 독감이 유행이니,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으면 병원 방문을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독감과 코로나의 차이는 후각과 미각 그리고 호흡곤란이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마다 증상이 상이해서 꼭 전문의를 찾아야 해요. 독감이 심하면 호흡곤란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밤에 잘 때 불편할 정도의 호흡곤란이 있긴 했었거든요. 저의 경우에는 아마 '열'이 안 난 게 가장 큰 차이점이긴 했어요.

 

만약 감기 증상에 열이 심하게 나면 코로나를 의심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더 자세한 차이점은 의사 선생님의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기 코로나 증상 차이점

 

 

 

 

 

 

 

 

예방법 및 독감에 좋은 차

 

3일 치 약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심한 감기는 아니라고 해서 주사는 안 맞고 약만 처방받아 왔어요. 그래도 초기에 미리 병원에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당분간 독감에 좋은 차, 음식 먹으면서 몸관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의사 선생님에게 가벼운 운동을 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컨디션에 맞게 무리하지 않으면 해도 좋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오후에 가고 싶은 운동이 있어서 지금 뜨거운 생강레몬차를 마시며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생강레몬차가 기침 독감에 좋은 차라고 알려져 있어 레몬생강차 청을 티로 마시고 있는데 효과가 꽤 좋은 것 같더라고요.

 

 

 

 

 

 

 

 

 

 

 

 

 

 

 

 

 

 

제가 마시고 있는 건 이 레몬 생강청인데요, 맛도 좋고 안전관리인증받은 제품이라 일단 믿고 마시고 있습니다. 건강 생각하며 마시고 있는 거라 맛보단 건강에 더 초점을 두고 선택한 청이니 한번 마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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