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해부터 보급하고 있는 휴대용 안심벨이 새로 나왔습니다. 이번달 8월 '헬프미'라는 이름으로 더 업그레이드 된 안심벨로 총 5만명의 시민들에게 보급될 예정입니다.

헬프미
ㅇ 신청대상 : 서울 거주자 및 서울 생활권자(서울시 내 직장 재직 또는 학교 재학)
- 안전에 취약한 여성,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ㅇ 지원물품 : 안심이 앱 연동 휴대용 SOS 안심벨(헬프미) 20,000개
ㅇ 신청기간 및 방법 : ’24. 8. 5.(월) ~ 8. 16.(금) 서울시 누리집 통해 신청
ㅇ 헬프미 주요 기능
① 안심이앱 연동 자치구 CCTV 관제센터 긴급신고(5초 이내)
※ 경기도 및 인천 등 서울 외 지역에서 긴급신고 시 해당지역 경찰청으로 신고
② (신고 시)휴대용 안심벨(헬프미)에서 자체 경고음 발생 및 실시간 위치정보 문자 전송(최대 5명 보호자)
③ 서울시 해치 및 소울프렌즈(댕댕청룡) 활용하여 키링형태 디자인
현재 헬프미는 제작단계에 있으며 주 수요층인 2030여성들의 선호에 맞게 해치와 소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서 가방에 달 수 있는 키링형태로 제작중이라고 합니다.
기존운영하는 안심이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간능한 호신용 안신벨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