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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주식용어 알아보기

by 메가홀리 2023. 3. 23.

주식은 시작하고 싶은데 막막하기만 하죠? 공부도 교과서부터 하는 거라고, 기초 주식용어부터 공부하고 시작해 볼까 합니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주식이 부정적 이미지였다면, 지금은 부, 경제적 자유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선 공부는 필수겠죠?

 

목차

-배당금이란?

-주식시장 거래 종류

-PBR이란?

 

오늘은 첫 시작이니 간단하게 이 세 가지만 알아보고 갈게요. 앞으로 공부하고 실천해야 하는 것들이 많으니 급하지 않게 차근차근 같이 공부해서 봅시다.

 

배당금이란?

배당금은 기업이 내는 이익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입니다. 이 배당금은 주식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배당금이 높은 기업일수록 주가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요. 배당은 쉽게 말해서 회사가 벌어들인 수익 중 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에요. 즉, 내가 산 주식 1주당 얼마씩 돈을 받는 것이죠. 그렇다면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배당금을 받으려고 할까요? 우선 배당수익률 자체가 은행이자보다 높기 때문에 이자보다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또한 연말에 한 번 주기 때문에 매년 꾸준히 재투자하면 복리효과도 누릴 수 있답니다.

 

 같은 업종내에서도 어떤 기업은 배당금을 많이 주고, 어떤 기업은 적게 주는데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일단 첫번째로는 시가배당률(주가 대비 배당금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기업의 현재 주가가 1000원이고, 주당 100원의 배당금을 준다고 하면 시가기 배당률은 10%가 되겠죠? B라는 기업의 현재 주가가 2000원이고, 주당 200원의 배당금을 준다고 하면 시가기 배당률은 5%가 됩니다. 따라서 고배당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시가배당률이 시중금리보다 높답니다. 두 번째로는 배당성향이에요.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 총액의 비율을 말합니다. 만약 순이익이 100억 원인 기업이 있다면 이중 25%인 25억 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면 배당성향은 25%가 되는 거죠. 세 번째로는 유보율인데요, 유보율은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나눈 값으로서 높을수록 재무구조가 탄탄하다는 의미랍니다. 마지막으로는 성장성/안정성 지표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배당금 수준이 결정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식시장 거래 종류

주식시장에서 거래하는 종류는 크게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으로 나뉩니다. 유가증권시장은 대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 시장이고, 코스닥시장은 기술주 중심으로 이루어진 시장입니다.

 

PBR이란?

Price Book-value Ratio의 약자로 PBR은 주가순자산비율을 의미합니다. 주가순자산비율은 주가를 순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가치가 현재 주가에 비해 고평가되었는지 혹은 저평가되었는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주가가 순자산보다 높게 거래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업의 가치가 주가에 비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투자자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주식투자는 쉽지 않지만, 용어를 이해하고 투자를 시작한다면 더욱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거에요. 주식시장은 불확실성이 많지만,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고 차분하게 투자를 시도.. 해볼까요?

 

요즘은 대학생들도 혹은 더 어린 나이에도 주식을 시작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시대가 확실히 변하긴 했구나 실감했답니다.

언젠간 멋지게 투자하는 내 모습을 상상하며 매일 조금씩 주식공부를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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